오미크론 증상 및 뜻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답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생활이 어색할 정도로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데요.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변이 된 코로나들의 발생으로 현 상황이 지속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은 오미크론이라는 말도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한동안 뉴스에 많이 나왔습니다. 생각해보지 않고 지나쳤는데 혹시 오미크론 뜻 들어보셨나요? 이름이 생소한데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그리고 과연 오미크론 증상 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해
오미크론 증상 알아보기 전에 과연 오미크론은 무엇일까요? 어느 순간 많이 들리기 시작했는데요. 또 다른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나보다 하고 넘어간 적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름도 특이하고 뭔가 다른 바이러스인지, 코로나와는 다른 것인지 궁금해졌습니다. 먼저 오미크론 뜻 알아보기 전에 오미크론은 16개나 되는 돌연변이 형태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놀랍습니다. 이 수는 델타 바이러스의 변이보다 2배나 많은 수라고 하는대요. 오미크론은 아프리카의 남부 지역에서 확산세를 보였고 그러자 세계 보건기구인 WHO는 21년 11/26에 이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우려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더 많은 나라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확산세는 아프리카에서 보였지만 결국 세계 곳곳으로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우리나라에도 들어온 바이러스가 되었고 그로부터 뉴스 곳곳에서 오미크론에 대해 다루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미크론 뜻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은 많이 낯섭니다. 알파나 베타나 감마 등은 어디서 들어본 듯한데 이 바이러스의 이름은 과연 어디서 유래된 걸까요. 오미크론은 그리스 문자의 자모 중 15번째의 명칭으로 O/o로 표기한다고 하는데요. 어려운 말로 스파이크 단백질이라는 것에 돌연변이가 32개 발생한 코로나의 변이된 바이러스라고 하는데 결국은 알파와 베타, 감마와 델타에 이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 중 한 종이라고 합니다. 계통 분류 체계는 B.1.1.529이라고 합니다. 확산이 시작된 곳의 옆 나라로 퍼지고 유럽에 있는 나라들과 일본, 브라질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고 우리나라도 이에 대응을 하였으나 그럼에도 확진자가 나왔다고 하네요.

바이러스 명칭은 공식적인 분류 명칭이 있는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날 때마다 이 명칭 외에도 쉽게 부를 수 있도록 이름을 정하는데 그것이 그리스어 알파벳 순서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오미크론도 이와 같은 경우이죠. 오미크론은 순서로 따지면 15번째라고 앞서 말씀드렸는데요. 사실 오미크론은 13번째 순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럼에도 15번째 알파벳으로 명칭이 정해진 이유는 13번째 알파벳으로 하면 N(nu)인데 이는 영어에서 새로운이라는 뜻인 new로 들려서 혼란을 부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얘기가 있습니다. 처음 알게 된 얘기네요. 그 다음인 14번째 알파벳 xi(자이)는 중국의 시진핑의 성과 같아서 시진핑을 연상시킬 수 있기에 결국 그 다음인 15번째 알파벳으로 정해졌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미크론 확산 어느 정도인가
오미크론 뜻 한번 알아봤는데요. 이 바이러스는 어느 정도의 확산세를 보였을까요. 아프리카의 보츠와나라는 곳에서 처음 발견됐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전역에 퍼졌다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였냐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의 확진자는 하루 기준 100명대에서 18일 즈음 지난 시점에 2828명까지 발생되었다고 합니다. 30배 정도 급증한 거라고 하네요. 확산의 정도가 결코 약하다 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나라에서도 이미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이렇기에 오미크론 증상 약하다고는 하나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90프로 이상의 변이 검출로 델타의 변이 바이러스를 앞질러 우점종으로 등극했다는 연구의 결과도 보고되었다고 합니다.

기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오미크론 뜻 알아봤는데, 이외 다른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다른 바이러스로는 알파와 베타, 감마, 델타가 있습니다.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알파는 영국에서 21년 1/29에 확인되었고 코로나를 유발하는 SARS-CoV-2라는 것의 변이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알파는 기존의 코로나와 비교했을 때 1.5배 정도의 전파력을 가졌고 중증이나 입원할 확률, 사망 위험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백신의 효과는 유지된다고 하네요. 다음 베타는 20년 10월 즈음에 넬슨만델라베이에서 최초 확인된 것으로 SARS-CoV-2의 베타 변이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그리고 20년 12월 즈음부터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이 베타는 알파처럼 1.5배 전파력과 중증 및 사망 위험의 증가했고 백신을 맞았더라도 돌파 감염의 위험이 증가했다고 하네요.

다음 감마는 20년 11월즈음에 브라질에서 확인되었고 SARS-CoV-2의 감마 변이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21년 6월 즈음 미국에서 유행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1.5배 전파력을 가졌으며 치사율은 2.9퍼센트라고 합니다. 다음 델타는 20년 10월 즈음 인도에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SARS-CoV-2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베타와 알바에 비해서 감염률이 1.6배 정도 높고 빠르게 확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델타는 4번째 알파벳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증상 코로나와의 차이
다행히도 오미크론으로 인한 치명률은 비교했을 때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 변이가 기존 변이 바이러스들에 비하면 전염성은 강해도 중증으로 될 가능성 등은 낮다고 하는데요. 한 전문가도 전염력은 강하나 상대적으로 봤을 때 증상이 약해서 크게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증상은 약한 편이라 코로나에 비해 조심하진 않아도 되겠지만 그럼에도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알고 있고 예방하는 것은 좋습니다. 목이 아플 수도 있고 미열이 있는 경우도 있다 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