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영업시간 제한 [최근 변동사항]

식당 영업시간 제한 [최근 변동사항]

코로나가 지속되며 방역지침에 변동이 생기고 거리두기 및 영업시간과 관련해서도 계속해서 변동이 되고 있는데요. 이번 식당 영업시간 제한 관련하여 변동된 사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엔 9시부터인 적도 있고 10시까지였던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 가능한 인원 수도 백신 접종 여부에 따라 나뉘기도 했습니다. 외우기 힘들기 때문에 그때그때 찾아보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번엔 유지되는 부분과 연장되는 부분이 있으니 알고 계신다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식당 영업시간 제한 - 1시간 연장, 사적모임 6인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식당과 카페 등에 영업 가능 시간을 10시로 연장했다고 하는데요. 이는 기존의 오후 9시까지였던 것을 보면 이번엔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이 연장된 것입니다. 단 사적모임의 제한 인원은 최대가 6인으로 유지가 된다고 합니다. 얘기에 따르면 확산세가 강한 오미크론의 유행이 정점을 지난 뒤 감소하는 추세로 전환이 되기 이전까지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리두기의 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또한 민생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고려해서 개편이 된 방역 및 의료체계가 감당 가능한 수준에서 최소한 정도의 조정이 불가피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하는데요.

식당 영업시간 제한 - 언제까지
이번 식당 영업시간 제한 같은 거리두기 조정된 방안은 다음 달인 3월 13일까지 적용되며 이는 약 3주 정도의 기간입니다. 우선 영업시간의 제한을 1시간 연장하고 코로나의 유행 현 상황을 충분히 관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함이라고 하였습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두고 개선 요구가 컸다고 하는데요. 이는 생업 현장에서 나온 요구의 목소리로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이번에 영업시간이 1시간 더 연장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기존엔 3그룹 시설만 적용이 되었는데 이번엔 이 10시로 제한한다는 기준을 모든 시설에 동일적으로 적용한다고 하니 알고 계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3그룹이라고 하면 피시방이나 오락실, 파티룸, 영화관, 공연장이 해당되었습니다. 그리고 영화관과 공연장은 오후 10시 시작하는 것까지 혀용이 된다고 하네요.

식당 영업시간 제한 - 방역패스
방역패스와 관련된 얘기도 있는데요. 이는 현장의 방역상황 및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하며 적용범위는 추후 조정되어 발표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관심이 있는 청소년 방역패스는 준비 여건 등의 상황을 감안하여 시행일을 한 달 연기했다고 하는데요. 4/1부터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한편으로는 과감하게 완화가 이뤄질 거라 기대한 분들도 계실 텐데요. 이를 두고 기대했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분들이 실망이 클 거라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선 3월 말에 종료 예정이었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관련한 대출 만기 기한을 연장하는 것 관련하여 적극적인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후 분석을 통해 맞춤형 지원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식당 영업시간 제한 - 확진자 정점은 언제까지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2월 말에서 3월 중순즈음이 정점을 지날 시기로 전망이 된다고 하는데요. 몇 년 동안 지속될까 했던 코로나가 현재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제 정점을 지나서 확진자 수가 줄고 더욱 안전해지기를 많은 사람들이 바라고 있는데요. 확산세가 꺾인다면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과 같이 거리두기를 본격적인 완화로 변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도 백신 접종의 중요도가 강조되고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영업시간 제한이 풀릴 정도로 코로나가 완화되기를 기대합니다.

식당 영업시간 제한 - 사적모임
영업과 관련해선 사적모임이 가능한 인원의 수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중요한 부분인데요. 사적모임은 기존의 6인까지였던 것이 유지되며 식당과 카페만 방역패스 예외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미접종자는 1인 단독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예외범위였던 동거가족, 아동이나 노인 등의 돌봄 대상도 예외범위로 계속해서 유지가 됩니다. 행사와 집회 그리고 종교시설 등 이에 대한 조치도 이전의 기준이 유지된다고 하네요.

위아 같이 식당 영업시간 제한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출입명부는 잠정적으로 중단된다고 합니다. 모든 다중이용시설 즉 마트나 영화관 등의 이용시설에서 출입명부 작성하는 것을 의무화했던 것이 중단된다고 하는데요. 잠정적이기 때문에 추후 재개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방역패스 시설에 입장 시에 접종완료자는 전자나 종이 혹은 접종스티커로 확인을, 미접종자는 PCR음성확인서로 확인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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