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신청 [신청 바로가기]

청와대 관람신청 [신청 바로가기]

하루하루 청와대 관람 누적 인원의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전엔 맘대로 출입이 불가능했던 장소였고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생활을 하던 공간이었기 때문에 관심이 클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은 청와대 관람신청 관련하여 신청하는 방법 및 가기 전 알아둬야 할 정보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와대 개방 초기에는 추첨순이었으나 현재는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추첨일 때엔 기간 내에만 신청하고 기다리면 되었지만 일찍 신청을 했다고 하더라도 뽑히지 못할 수 있었는데요. 청와대 관람신청은 현재 선착순이 되고 나서는 가려는 날짜에 신청인원이 다 차지만 않았다면 신청이 가능하고 그렇기 때문에 탈락되어 관람을 못하게 되거나 하는 일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청와대 관람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어서 개방한 지 44일 만에 100만 번째 관광객이 나왔으며 하루 평균 2만 4,000여 명 관람객이 다녀가고 있다고 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바로가기

청와대 관람을 원할 경우 신청을 위해서는 '청와대, 국민 품으로'라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청와대 관람신청이라고만 검색해도 뜨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접속했다면 관람신청 바로가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예약하기 버튼과 예약조회 버튼이 나오는데 예약하기 버튼을 눌러줍니다. 이미 예약을 한 상태에서 본인의 예약정보를 조회하고 싶다면 예약조회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먼저 청와대 관람신청 시 주의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예약을 완료했다면 이 예약을 취소하기 전까지는 추가 신청이 안된다는 내용과 다자녀 가족인 경우 신청가능 인원 수인 6명을 넘어도 서류(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를 보여주면 모두 입장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밖에도 제3자에게 관람권을 양도하거나 판매하면 안 되며 필요시엔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이 진행될 수 있다고 하며 관람 예약 신청을 할 수 있는 기간은 신청하고 있는 날 기준 다음 주부터 4주간이라고 합니다. 매주 일요일 00시에 갱신이 된다고 하니 한참 뒤의 날짜에 관람을 원하는 경우엔 날짜가 없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기다렸다가 그 날짜가 갱신되었을 때 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시에는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 버튼을 눌러 원하는 관람일을 선택하면 됩니다. 1~6명은 개인에 해당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관일입니다. 예약 인원이 다 찬 날짜엔 예약완료 표시가 되어 있어서 선택이 불가하며 예약이 가능한 날은 파란 배경에 예약 가능한 인원의 숫자가 적혀 있습니다. 가까운 토요일과 일요일은 예약 인원이 빨리 차는 편입니다.

이후에는 나와서 정확한 관람인원을 입력하고 본인인증을 하시면 됩니다. 이후 약관에 동의하고 제일 밑의 '관람 신청 등록'을 눌러주시면 청와대 관람신청이 완료됩니다. 이전보다 신청하는 법이 간단해지고 보기도 좋아져서 더 쉬워졌는데요. 신청 홈페이지에서는 관람 규칙과 같은 주의사항과 관람코스, 프로그램, 특별행사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니 관람 전 알고 간다면 더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을 마치고 나서 주의사항을 한번 읽는 것이 좋은데요. 입장 시 모바일 바코드 확인이 어려운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 관람 몇 분 전까지 가는 것이 좋은지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는 경우 내부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고 정도에 따라서는 안전을 위해 전부 또는 일부의 지역에 대한 관람이 중지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문의를 위한 안내센터 전화번호는 1522-7760이며 다산콜센터(02-120)로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입장 시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예약 바코드를 스캔한 후 출입하게 됩니다.

참고로 65세이상 어르신이나 장애인이나 국가보훈대상자로 청와대 관람신청을 한 경우 자격 확인이 이뤄지는데요. 이는 관람 당일에 별도 입장 라인에서 신청자 정보와 관련 신분증으로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65세 이상의 어르신인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중 1개가 있어야 하며 장애인은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가 필요합니다. 국가보훈대상자의 경우 국가유공 등록증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신분증이 없는 14세 미만의 청소년이나 어린이가 있다면 신분증은 필요 없으나 부모님이나 인솔교사 등 보호자와 동반하면 됩니다. 이 경우라도 인원수는 최대 신청인원 이내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신청을 하고 나서 신청 시 정보를 변경하고 싶은 경우 신청자나 동반인원을 변경하고 싶다고 해도 별도 변경이 불가하기 때문에 취소한 뒤 다시 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신청을 완료하였다면 예약알림 내용이 문자로 발송되며 홈페이지의 예약조회 버튼을 통해서도 조회가 가능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업행위 및 텐트 설치는 불가하며 청와대의 모든 권역은 금연 구역입니다. 또한 기념품을 찾는 경우 청와대 앞의 사랑채 1층에서 관련된 기념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하니 기념품을 원하는 경우 사랑채 1층을 찾아가면 될 것 같습니다.

청와대 야간관람 신청 바로가기

 

청와대 관람신청 관련하여 현재 야간 관람 신청도 받고 있는데요.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한여름 밤의 산책이라고 합니다. 7/20 수요일부터 8/1 월요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이는 선착순이 아니라 추첨으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야간 관람은 낮에 더운 이 여름에 좋은 기획인 것 같은데요. 해설사와 함께 야간 조명이 켜진 경내 곳곳을 둘러볼 수 있다고 하니 낮과는 또 다른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신청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며 7/11 자정까지 가능하기에 원한다면 기한 내 신청하면 됩니다. 발표일은 목요일인 7월 14일 오후 5시 즈음으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청와대 관람신청 및 야간관람과 관련한 내용까지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최근 청와대 분수대 앞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등신대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보수단체 및 대통령의 팬클럽에서 설치를 했다고 하며 이로 인해 청와대 앞 분수대가 인기 포토존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신대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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