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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식 - 효능 및 부작용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해결방법

by 똘망군 2022. 3. 3.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해결방법

간은 우리 몸에서 다른 장기들과 같이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많은 역할 중에 해독과 관련된 역할을 맡고 있는데요. 이 해독작용은 우리 몸에 독성을 가진 물질이 들어왔을 때 독성이 없는 물질로 바꾸는 것이 아닌 독소 배출이 쉬운 물질로 바꾼다는 점입니다. 기름 같은 경우 물에 녹지 않아 이런 무극성이라 하는 물질은 세포 안으로 들어가서 배출하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극성물질인 경우엔 물에 녹아서 소변이나 땀으로 쉽게 배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간을 통해서 무극성 물질이 산화를 거쳐 물에 잘 녹는다고 하는 극성 형태 물질로 바뀌며 이로 인해 몸 밖으로 독소를 배출하게 됩니다. 이러한 중요 역할을 맡고 있는 간은 나빠지는 상태가 되거나 간의 수치가 높아진다면 독소를 제때에 배출이 힘들어지는데요. 이렇게 되면 몸은 여러 질병에 노출이 쉽게 되어 건강을 잃게 된다고 합니다. 그럼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그리고 이와 관련된 해결방법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의 역할
간은 몸의 중앙에 위치해 있는 장기입니다. 여기서는 에너지를 관리한다는 중요 역할을 하며 알부민이라고 하는 단백질을 만들어낸다고도 합니다. 또 위에서 말씀드린 해독작용과 호르몬을 분해하는 일도 하고 대사작용 및 담즙을 생성 이로 인해 소화를 돕고 면역력이 높아지도록 하며 살균 작용과 슬개즙을 생성하고 배설하는 작용까지 생각보다 더욱 다양한 역할을 수향하는데요. 간수치가 높아진다면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기에는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도 있고 만성 간염 또는 간경변증 또는 지방간이나 황달 그리고 쓸개관 폐쇄 등이 있습니다. 중요한 장기인만큼 손상된다면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첫 번째로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이 있습니다.
평상시 시력이 좋았으나 갑자기 이렇게 좋았던 시력이 나빠질 수 있는데요. 이 경우 간에 문제가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는 가까운 위치에 있는 물건이 흐릿하게 혹은 흔들리며 보이거나 이전에는 잘 보였는데 갑자기 시력이 떨어진 것만 같은 증상이 생겼다면 간의 건강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간에서는 피로를 회복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데 이런 간의 기능이 나빠진다면 눈에도 피로가 발생하기 때문에 시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두 번째로는 만성적인 피로가 있습니다.
간이 나빠지게 된다면 몸 속 해독 작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고 독소가 쌓이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피로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콜성 바이러스로 인해 급성적인 간염이 발생하게 되며 간의 세포가 파괴되며 더욱이 해독 작용이 이뤄질 수 없기 때문에 몸은 보다 피곤해지고 만성적인 피로를 느끼게 되는 상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세 번째로는 황달 증상입니다.
황달 증상이 있다면 간 건강을 의심해보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일반적으로 간의 건강이 나쁘다면 황달 증상이 생기는 확률이 높습니다. 황달이란 간에서 빌리루빈이라는 것을 해독하는데 여기서 해독되지 못한 황색을 띠는 색소들이 피부에 침착되고 이후 피부의 색이 노란빛으로 변하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동의보감을 보면 황달은 다섯 가지로 분류되는데 술이 원인이 되어 생기게 되는 주달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서양의 의학으로 본다면 이것은 심한 과음으로 간이 나빠지게 되고 이로 인해 황달이 발생하게 된 경우를 말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네 번째로는 갈비뼈의 통증이 있습니다.
간의 정확한 위치라고 하면 복부 오른쪽의 갈비뼈의 아래에 위치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간수치가 높아지면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로 오른쪽 갈비뼈의 아래 부분에 통증이 있다는 것인데요. 과음을 하고 난 뒤에 앞서 말씀드린 오른쪽 갈비뼈의 아래쪽이 통증이 생긴다면 지방간을 의심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섯 번째로는 구취가 난다는 것입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면 숨을 쉴 때 단내를 풍기는 암모니아성의 악취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 0이유는 단백질 속에 들은 메티오닌 성분이 소장에서 세균으로 인해 분해가 되고 황화합물이라고 하는 메르캅탄이 생성되는데 간 기능이 떨어지는 과정에서 몸에 쌓이는 것으로 인해 황화합물을 통해 입에서 심한 구취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여섯 번째로는 대소변의 색이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간 기능이 떨어지며 간의 수치가 높아진다면 대변의 색이 다르게 변하기도 합니다. 평소랑은 다른 회색 또는 흰색의 대변을 보게 되기도 하고 소변의 경우 갈색의 소변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갈색의 소변이 나오게 되었다면 간이 제기능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으며 이는 담즙을 충분히 생성하지 못하는 것이고 담즙 또한 섞이지 못해서 갈색의 소변이나 흰색 또는 회색 대변을 보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색은 영양소가 다 빠진 색이라고 하네요.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일곱 번째로는 부정맥 증상이 있습니다.
간이 나빠지게 된다면 정맥이 압박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정맥에 압박이 생긴다면 정맥 속에서 흐르는 혈액 흐름이 느려지는 등의 방해를 받아서 가슴이나 복부 위에 핏줄이 올라올 수 있다고 합니다. 복부 쪽에 생기게 된 정맥류는 간수치가 높은 경우 나타나게 되는 증상이며 복부 혈관이 팽창되는 것으로 인해 부정맥이 나타나는 것이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사라지지 않고 오래도록 지속이 된다면 보다 큰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해결방법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간수치가 높아졌을 때 해결방법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물론 원인부터 찾고 난 뒤 그 원인을 고치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병원에 방문해서 전문의의 진단을 받은 후 지시에 맞게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은데요. 간을 좋게 한다는 영양제를 찾아서 섭취하는 것은 도움은 될 수도 있으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할 수 있기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콜로 인해 간의 기능이 악화된 것이라면 당연히 금주를 해야 합니다. 간은 이외에도 비만이 영향을 줄 수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체중감량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B형간염이나 C형간염인 경우엔 이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3개월 정도 주기적으로 간 수치를 확인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운동도 꾸준하게 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무리하게 갑자기 하는 운동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30분 내외로 중약 강도 정도의 유산소 운동이 좋다고 합니다. 여기서 시간의 경우 체력과 컨디션이 모두 다르기에 무리하지 않게 고려해야 하며 점진적으로 늘려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럼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및 해결방법은 여기서 마치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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