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급여 조건 [어떻게 받나요?]

실업급여 조건 [어떻게 받나요?]

퇴사를 앞두고 있거나 이직을 앞두고 있는 분들이라면 알아두면 좋은 것들이 있는데요. 이 중 하나가 실업급여이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이 들어본 만큼 자세히는 알지 못하고 실업급여 조건 등 어떻게 되는지 혹은 실업급여가 아닌 퇴직금을 받아야 하는지 궁금한 점이 있으실 텐데요.

 

 

먼저 실업급여란 국가에서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들이 실직 후에 다시 취업하여 일을 하기 위해 지내는 기간인 재취업 활동 기간이 있는데 이 동안 일정의 급여액을 지급하여주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이직을 하게 되는 분들은 큰 걱정이 없겠지만 실직 후 불안정한 재취업 기간에 있으신 분들이라면 생계적인 부분으로 인해 걱정이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분들께 좋은 제도이기에 알아둔다면 좋습니다. 상세히 들어간다면 구직급여, 연장급여 등 몇 가지가 더 있는데 흔히 말하는 실업급여는 구직급여와 같다고 합니다.

 

실업급여 조건
바로 공식적인 실업급여 조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일을 하고자 하는 능력과 의지가 있으나 취업을 못하고 실직인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 재취업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상황에 있어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기 때문에 재취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상태여야 하며 그렇지 않다면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 조건이 있는데 이직일 이전 18개월 간 피보험단위 기간이 합해서 180일 이상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6개월 이상 일을 했는지를 확인하는 것인데요. 무조건 6개월 이상 일했으니 가능하겠다고 보면 안 되고 7~8개월 이상은 근무를 해야 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이직을 하는 이유가 내 의지 즉 자진퇴사를 한 경우가 아니고 비자발적이어야 합니다. 단, 자진퇴사의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밑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자발적인 경우엔 권고사직이 있겠고 경영상의 해고라던가 계약이 만료된 등 이러한 사유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실업급여 조건 관련하여 알아보았는데요. 신청이 가능한 경우라면 신청방법을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원이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면 회사에서는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신고서라는 것을 근로복지공단에 제출하고 이직확인서를 고용센터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것이 안되어 있으면 회사에 얘기를 해야겠습니다. 신청하는 근로자였던 자가 해야 할 일은 이직확인서가 잘 처리되었는지 확인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은 10일 이내로 처리가 된다고 하는데요. 회사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는 점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인이 되었다면 많은 사람들이 아는 워크넷에 접속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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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넷

여기서 구직등록을 위해 신청을 하면 되는데요. 이후 PC와 모바일 중 편한 것을 선택하여 고용보험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수급자격 신청교육이라는 것을 들으시면 됩니다. 실업급여에 대해 알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을 모두 마쳤다면 14일 내로 고용센터에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기간이 지나면 다시 처음부터 들어야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인 2022년으로 보면 실업급여 신청과 관련하여 2부제로 시행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1월에서 6월 출생인 경우 월수금요일에 방문하면 되고 7월에서 12월에 출생이라면 화목금에 방문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수급자격인정을 먼저 신청하고 통과가 되면 이제 실업급여 신청을 하고 재취업 활동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활동 기간 동안 급여가 들어올 거고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내면서 활동을 하시면 됩니다. 재취업 관련한 활동을 하는 중이라고 확인을 받는 과정이 있고 재취업까지는 이를 주기적으로 하게 됩니다. 빠르게 이직에 성공했다면 조기 재취업수당이라는 것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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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조건 그리고 신청방법에 대해서도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재취업 활동을 하는 동안 급여는 얼마나 받을 수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퇴직 전 평균 임금의 60퍼센트에 급여 일수를 곱하면 된다고 합니다. 단 1일 66000원이 상한액이라 연봉이 1억이었더라도 이 상한액을 넘은 금액을 받을 수는 없다고 합니다. 참고로 모의계산이라는 것을 통해서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 및 기간까지 대략적으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기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업급여 조건 - 자진퇴사
자진퇴사인 경우에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억울하게 자진퇴사를 해야만 한 경우 알고 있다면 좋을 것 같은데요. 조건으로는 먼저 월급을 못 받거나 채용 당시 근로조건과 다르게 낮은 금액을 받게 된 경우가 1년 이내 2개월 이상 발생했다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회사가 다른 곳으로 이전했는데 이로 인해 출퇴근이 왕복 3시간 넘게 소요되어 어려운 경우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또 다른 조건으로는 질병이나 임신 등으로 휴직을 요청했는데 혀용이 안된 경우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되었을 때도 가능한데 의사의 소견서가 필요할 수 있고 결국 재취업 활동을 할 수는 있어야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신 당장 어렵다면 수급기간 연장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후 다시 재취업 활동이 가능해졌을 때 수급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계약기간이 있었던 경우 만료되는 시점에 연장하겠다고 했을 때 회사에서 거부한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건 말고도 다른 직장인들도 이직을 했을 거라는 사실이 객관적으로 인정이 되는 상황도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니 위 조건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상담을 받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실업급여 조건 관련하여 한번 알아보았는데요. 실업급여의 경우 퇴직을 한 다음 날부터 12개월이 지나면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퇴직을 했다면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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